134장. 감람산 깊은 밤 중에

감람산 깊은 밤중에
별빛은 희미하여라
주 예수 고민 하시며
외로이 기도하시네

주 홀로 깊은 밤중에
고민에 싸여 계시나
그 사랑 받던 제자도
스승의 괴롬 모르네

한 밤중 피땀 흘리며
인간의 죄를 지신주
무릎을 꿇고 애쓸때
성부는 힘을 주시네

한 밤중 하늘로 부터
천사의 노래 들리니
인간은 듣지 못하나
주예수 위로 받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