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 내 영혼아 곧 깨어

내 영혼아 곧 깨어 주
찬양하여라
이 천지 만물 모두 주
다스리시네
저 높은 보좌 위에 주
앉아계시니
그 빛난 위엄 앞에 다
경배하여라
큰 권능 가득하신 대
주재 하나님
은혜로 섭리하신 그
역사 빛나네
온 땅과 넓은 바다 또
높은 하늘에
주 창조하신 만물 참
아름답도다
나 고난 받을 때나
또 주릴때에도
내 주님 나를 항상
위로해 주시네
추하고 곤궁하며
보잘 것 없으나
주 나와 함께 계세
늘 권고하시네
높으신 주의 이름
다어찌 기리랴
내 주는 높으시고 그
이름 귀하다
나 비록 비천하나 나
주의 것이니
또 영원 무궁토록 주
이름 높이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