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장. 나 행한 것으로

나 행한 것으로
구원을 못얻고
이 육신 힘껏 애써도
죄씻지 못하네
나 혼자 힘으로
내 주를 못뵙고
나 탄식하여 울어도
내 짐을 못벗네

주 예수 공로만
내 짐을 벗기며
주 예수 흘린피로써
나 평화얻겠네
주 예수 사랑이
내 근심 쫓으며
내 병든 영혼 고치사
참 자유주시네

주님께 감사와
또 찬양드리며
그 거룩하신 사랑을
늘 바라봅니다
내 모든 근심과
내 모든 두려움
주 묻히셨던 무덤에
다 묻어버리네

은혜의 하나님
나 의지합니다
주 예수 나를 부르사
자녀로 삼았네
그 사랑 크시니
나 주를 기리고
주 다시 사시었으니
나 다시 살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