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장.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짐을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