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집
주 날위해
예비하신 집일세
그 강가에
생명나무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낯을
그곳에서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얼굴 뵈오리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후
예비하신
그곳에서 쉬겠네
성도들이 주의영광
할렐루야 부를때
나의 음성
그 노래에 합하리
주의얼굴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얼굴 뵈오리

일찍 떠나 그곳에 간
사랑하는 친구들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로다
세상 길을 다간후에
나도 거기 올라가
그 집에서
저희들과 살겠네
주의얼굴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얼굴 뵈오리

이 세상에 머물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 전하고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 본향에 올라가
주의얼굴
그곳에서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주의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얼굴 뵈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