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이 세상 추운 일기가
화창한 봄날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것
영원한 내집이로다

이곳과 저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것
영원한 내집이로다

저묘한 화초향기는
바람에 불려오는데
생명수 강변 화초는
늘 사시 청청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 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것
영원한 내집이로다

청아한 음악소리는
내 귀에 들려오는데
흰옷을 입은 무리들
천사와 노래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것
영원한 내집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