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장. 저 뵈는 본향집
저 뵈는 본향집
날마다 가까와
내 갈길 멀지 않으니
전보다 가깝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내 주의 집에는
거할곳 많도다
그 보좌있는 곳으로
가까이 갑니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내 생명 끝날에
십자가 벗고서
나 면류관을 쓸때가
가깝게 되었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내 길의 원근을
분명히 모르니
내 주여 길 다가도록
나 함께 하소서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