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눈을 들어 하늘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눈을 들어 하늘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자여 어이할꼬
눈을 들어 하늘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