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장. 아무 흠도 없고
아무 흠도없고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네
이는 나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이는 나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심히 사모하는
떠나셨던 주님
속히 세상 다시 올때
반가이 뵙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