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장. 내 본향 가는 길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 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저 길
주 예수 예비한
저 새 집은
영원히 영원히
빛나는 집
거기서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사랑의 구주를
길이 찬송
평생에 행한 일
돌아보니
못 다한 일 많아
부끄럽네
아버지 사랑이
날 용납하시고
생명의 면류관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