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장. 주 믿는 형제들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하나님 보좌 앞
한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는 중
위로를 나누네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통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