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길
아주없도다
내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세상 날 버려도
주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도다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산성
내 방패시라
내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