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나의생명 소생케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의심 슬픔사라져
주의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하늘에서 단비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맘에 성령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생명시내 넘쳐흘러서
마른광야 적시니
의의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놀라우신 주의은혜로
주의 낯을 보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