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장. 주 나에게 주시는

주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크도다
그 대속의 보혈로
정결케하시니
이 타락한 죄인이
중생케 되었네
그 넓고도 큰사랑
나 어찌 말하랴
말할 수 없는
주의 크신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이 내게 임했네

이 세상의 사람들
교만한 맘으로
그 진리를 배반한
무리가 아닌가
주 우리의 영혼을
곧 건져주시려
이 세상에 오신것
참 놀라웁도다
말할 수 없는
주의 크신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이 내게 임했네

그 보좌를 떠나서
사람이 되시고
그 몸으로 희생의
제물이 되셨네
나 예수의 공로로
그나라 들어가
이 연약한 무릎을
주앞에 꿇리라
말할 수 없는
주의 크신 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이 내게 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