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광명한 천국에
편히 쉴 때
주님을 모시고
나 살리니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

주님의 한없는
은혜로써
예비한 그 집에
나 이르러
거기서 주님을
뵈옵는 것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

앞서 간 친구를
만나 볼 때
기쁨이 내 맘에
차려니와
주께서 날 맞아
주시리니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