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 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