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뼈 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