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장. 주님이 가신 섬김의 길은
주님이 가신
섬김의 길은
육지나 바다
그 어디든지
뉘게나 열려
고마우셔라
그 길을 따라
가게 하소서
은밀한 중에
주를 뵈오니
그 얼굴 광채
놀라우셔라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 때
그 빛난 얼굴
정다우셔라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에
주 크신 사랑
맘에 느끼고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어
그 크신 사랑
더욱 넘친다
햇빛과 같이
세상을 덮은
주님의 영광
밝게 빛난다
우리가 주를
섬겨 받들 때
주님의 영광
더욱 빛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