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장. 이 곤한 인생이
이 곤한 인생이쉴곳은 없는가 저 높은산과 깊은물나 쉴곳 어딘가 나 애타 바라는참 안식 무엔가 나 일생 편히 살다가 죽는 것 아니라 이 눈물 골짜기저너머 위에는 끝없는 사랑만으로 쉴 곳이 있도다 내 주의 품안에참 안식 있으니그 사랑 길이 누리며 영원히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