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장. 이 세상 지나가고
이 세상 지나가고
저 천국 가까와
나 오래 기다리던
그 영광 보인다
이 어둔밤이 가고
새 날이 밝으니
저 하늘나라 영광
참 밝게 빛난다
사랑의 구주 예수
단샘물 내시니
목마른 나의 영이
이 샘물 내시니
이 세상 사는 동안
내 생수 되시고
그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내 주의 크신 은혜
그 깊은 사랑이
내 평생 사는 동안
늘 차고 넘친다
저 천국 이르러서
그 은혜 고마와
주 보좌 앞에 나가
늘 찬송하리라
날 위해 고생하신
주 얼굴 뵈려고
내 갈길 험악하나
쉬잖고 나간다
주 예수 신랑처럼
날 기다리시니
큰 영광중에 나가
주 얼굴 뵈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