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장.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을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참 아름다와라
그 향기 내맘에 사무쳐
내기쁨 되도다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 주
참 내 구주님

내주는 쓰라린 고통을
다 체험 하셨네
주 지신 십자가 대할때
나 눈물 흘리네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세상 오신 주
참 내 구주님

내 주님 입으신 귀한옷
나 만져봤도다
내 발이 죄악에 빠질때
주 나를 붙드네
시온성 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 주
참 내 구주님

내 주님 영광의 옷입고
문 열어 주실때
나 주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겠네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 주
참 내 구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