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장. 성부의 어린 양이

성부의 어린양이
죄지고 가시니
내 몸에 당할 형벌
다 대신하셨네
내 죄가 추악하나
그 피로 씻으면
눈같이 희게되어
티하나 없으리

내 죄를 회개할때
용서해 주시고
병든몸 고쳐주사
새 생명 주시네
내 속에 쌓인 근심
한없이 크건만
주 친히 벗겨주사
위로 해주시네

내 주를 의지하니
내맘이 편하고
주 나를 붙드시니
내 앞길 환하다
임마누엘 주예수
끝없는 그사랑
그 향기 바람타고
온 땅에 퍼지네

주 예수 본을받아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살리라
나 주의 뒤를따라
저천국 이르러
천사의 노래배워
주 찬송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