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장. 천국 나들이

고운 빛들이 가득한 새예루살렘 이곳
예쁜 꽃들이 만나 나에게 인사 한다네

졸졸 흐르는 강에 물고기들 얘기하네
아버지 사랑 내게 가득 느끼게 하네

내 발걸음 옮기고 또 옮겨
천사들 마중하며 이곳에 이르니
주님 사랑 가득 느껴지네
아름다운 여기는 새-예루살렘

붉은빛 푸른빛 황금빛 에메랄드 보석
제각각 빛내며 내 마음 감동 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