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장. 사도 요한의 고백 - 사랑
눈물이 나네
나를 위한 끝없는 주님의 사랑
생각할수록
주체할 수 없는 내 눈에 눈물 흘러내리네
아무것도
그 무엇도 알지 못했던 나에게
아버지 사랑
아름다운 천국의 소망
가득하게 하시었네
기다려요 나의 주님
사랑해요 나의 주님
주님 뵈올 날을
그리워하며
난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려요
나의 모든 것 되신 주
사랑해요 나의 주님
아름다운 소망
가득케 하셨네
주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