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장. 세월이 지나
세월이 지나 이 땅에 맺혀진 구원
많은 이들이 알게 되었네
그 많은 눈물 그 많은 순교
우리에겐 열매가 되었네
아무도 알 수 없었던 주님의 섭리
아무도 느낄 수 없었던
아버지 사랑 임하네
세월이 지나 우리에게 임하는
아버지 사랑의 열매
많은 날이 지났지만
우리에겐 구원의 길로
많은 눈물 흘렸지만
우리에겐 사랑의 기회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 사랑
그 눈물이 지금도 이곳에
흐르고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