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발산하는 대표적인 향기입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만 기뻐하고
자신에게 유익이 될 때라야 기뻐하는 조건적인 기쁨은
어려움이 찾아오면 이내 사라지므로 참 기쁨이라 할 수 없습니다.
주 안에서 가지는 기쁨은 환경에 상관없이 항상 누리는 기쁨입니다.
비록 현실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세에 대한 소망이 가득하기에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이 샘솟는 것이지요.
이런 기쁨의 향기는 자신은 물론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편안함과 행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