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후 화재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이경철 집사를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그러나 이경철 집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기 위해 구급대원들에게 각서를 써주고 교회로 향했다.
교회에 도착한 이경철 집사는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음성전화 사서함 환자기도]를 믿음으로 받게 되었고, 그 순간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던 화기가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양팔에 계속 흐르던 진물도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기도를 받자 즉시 멈췄다.
바로 다음날부터 이경철 집사는 기도원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였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난 후부터는 화상부위에 딱지가 앉기 시작하면서 신기하게도 2주만에 정상적인 팔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