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저는 지난 1월 13일, 주일 아침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상황 설명을 드리고 아버지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날 밤 중국에 연락해 보니 아버지께서는 통증이 사라져 편히 주무시고 계셨고, 다음 날 수술을 위한 마지막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담당 의사선생님들도 매우 놀라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속하고 확실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