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년 전, 딸 승리는 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다지 심하지 않더니 다섯 살이 되던 2004년 7월 초부터 갑자기 온몸에 번지면서 심해져 마치 화상을 입은 듯 허물이 벗겨지고 진물이 심해 걷기도 힘들어 업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주위의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든지 무슨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염려해 주셨지요.
하지만 아내(성 희 집사)와 저는 수많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아왔기에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믿음으로 치료받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게 되었지요.
지금까지 아무 걱정없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 안에서 지킴받으며 신앙생활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무뎌진 마음이 있기도 했고, 아이가 너무 가려워 긁는 모습을 보았을 때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등 스스로의 악한 모습들을 발견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7월 5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4박 5일간의 주의 종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은 후 장모님께 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무안 단물을 염증이 있는 피부에 뿌려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교육 장소로 출발하였지요.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승리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딱지 투성이로 누워 있었지만 이후 한 번 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신속하게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 살이 돋아나 깨끗한 피부로 바뀌어 갔습니다. 할렐루야!
주위 사람들도 며칠 사이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아 온몸의 피부가 깨끗해진 것을 보고 놀라워하였습니다. 이제 승리는 성격도 밝아지고 총명한 아이로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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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때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온몸에 진물이 흘러내리고 가려움증이 심해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으나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았다.

생후 2개월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머리, 이마, 얼굴과 살이 접히는 부분에 심하게 진물이 흘러 내렸으나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았다.

두 살 때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머리를 제외한 온몸의 피부가 악어 가죽처럼 딱딱해지면서 보기 흉하게 갈라졌으나 무안 단물을 바른 후 깨끗이 치료받았다.

백 일이 지나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얼굴에 진물이 심하게 흘러 나왔으나 무안 단물을 바르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깨끗이 치료받았다.

선천성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해 얼굴, 갈비뼈, 팔목, 종아리 접히는 부분이 심하게 짓물렀으나 무안 단물을 바르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깨끗이 치료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