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받은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까 하다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거죠."
보행 장애, 두통 등 건강이 좋지 않던 그녀가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치료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수 없어 2002년 4월부터 시작한 일이란다.
매일 청소하기 힘들지 않느냐는 걱정어린 질문에 "힘들긴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가족복음화, 물질 축복까지 주시니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요. 화장실 청소 끝내고 일 갔다 와서 다니엘철야까지 하면 밤 12시지만 하나도 안 피곤해요." 고백하는 집사님에게서 주를 향한 열정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