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는 인기가 대단합니다. 인도성서공회(Bible Society of India) 매니저인 필립 목사님은 1000여 종의 기독 책자를 판매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힌디어판 『십자가의 도』만큼 감동을 준 책은 없었다고 합니다. 필립 목사님은 힌두교도, 시크교도가 서점을 찾아오면 『십자가의 도』를 권한다고 하십니다. 이 책은 목회자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하시지요.
또한 힌디어 '만민뉴스'를 다량 인쇄해 거리가 먼 곳은 우편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기독교 서점과 교회 등 200개 기독교 단체와 1000여 명의 성도들에게 우편발송하고 있는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책자와 '만민뉴스'를 통해 당회장님의 권능을 접한 사람들이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세미나를 요청해 오고 있지요. 이와 더불어 북동 인도 지역에는 케이블 방송국을 통해 24시간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델리는 물론 메갈라야 주 실롱을 비롯하여 접경 지역인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까지 복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죠수아 소툰 형제와 같은 일꾼들과 주의 종들이 곳곳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세계교구화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