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기독의사들의 모임인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한국 디렉터로서, 호주에서 열린 제8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피부병 증례(證例)에 대한 권능의 치유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한포진성 피부염, 자가감작성 피부염, 단독 등 피부병들은 대부분 피부 및 피부 부속기의 심한 염증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세균 감염 상태를 동반하고 있어서 의학적 측면에서는 강력한 항염증제 및 항생제 등의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건선 등은 질병 자체의 특성상 매우 만성적인 진행을 합니다.
눈부신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재발을 자주하고 이에 따른 여러 합병증까지 초래하는 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발표한 피부병 증례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환자들이 아무런 의학적인 치료를 받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받기를 원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헐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으니 그날부터 혹은 며칠이 되지 않아서 각 환자의 피부 병변이 매우 빠른 속도로 치유됐습니다. 전혀 흉터나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재발하지도 않았으며, 현재까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7개국에서 온 220여 명의 의료진들은 치유 사례를 보면서 매우 놀라워했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영혼을 사랑하는 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님의 헌신적인 기도를 통해서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질병들이 신속하고 완벽하게 치료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피부병변은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병의 회복은 회개와 믿음의 기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영적 치료 과정이 육체적 치료 과정보다 선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김수경, 당시 20세, 부산)


아토피성 피부염 (박세희, 당시 16세, 여수)


자가감작성 피부염 (유빈, 당시 6세, 전주)


한포진성 피부염 (문해랑, 당시 22세, 광주)



농포성 건선 (김아현, 당시 33세, 부산)


단독 (최선숙, 당시 37세,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