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놀라운 사실은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비가 내린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년간 가뭄으로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가물었고, 갈릴리 호수의 수위가 낮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많은 물을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에 내려주셨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기도해 주신 이재록 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가운데 2009년 9월 6일과 7일,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이스라엘에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했다. 그 후, 비가 내리지 않는 9월임에도 불구하고 8일, 9일, 20일, 21일, 22일, 29일, 30일 이스라엘 북쪽부터 큰 비가 내려 중부에까지 비 소식이 계속됐다.
이후 현지에서 한 차례 더 기도를 요청해 10월 4일 주일 대예배 시 이 목사는 이스라엘에 풍족한 비를 내려달라고 한국에서 기도해 주었다. 그 다음날부터 이스라엘 곳곳에 비가 내려 화제가 됐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 최대 영자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와 이스라엘 히브리어 유력 주간지 '콜 하이르', 하레츠(haaretz.com), 인빅토리(invictory.org)에 기사로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