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방광 경련으로 심할 때에는 2분마다 화장실을 갈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잠도 제대로 주무실 수가 없었지요. 저는 2009년,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예루살렘 ICC에서 열린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에서 나타난 권능의 역사들과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한국에서 가져온 무안단물(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한 하나님 권능이 담긴 물)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어머니 방광 부위에 무안단물을 뿌린 다음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심각했던 방광 경련 증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갓난아기처럼 편안히 주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