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이재록 박사님께
이집트 오순절 교회에 대한 박사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는 저희에게 어머니와 같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도 박사님의 권능의 사역이 펼쳐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믿음의 지도자로 여긴 것과 같이 저희도 박사님을 신뢰합니다.
2014년 12월에 열린 '길태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는 아주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무하메드 하베드 엘카데르는 모슬렘이었지만 세미나에 참석해 '십자가의 도' 말씀 중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시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해 들은 후 "구세주 예수님에 대해서 들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슬람교에서 예수님은 선지자 중 한 분에 불과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구원의 도라고 불리는 이 길에 첫발을 내딛으며 주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임을 선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