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胎)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 잉태의 축복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세기 25:21)
태의 문을 열고 닫는 권한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을 헐고 권능의 종에게 기도를 받음으로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을 수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잉태되다
"…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8:8~13)

2007년 시어머니의 전도로 만민교회에 출석한 그녀는 많은 사람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잉태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기도를 받았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믿음이 없이 기도만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부가 서로 화평하며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셨으며, 마침내 믿음으로 기도를 받자 잉태하여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13년 2월, 한국에 방문하는 도끼꾸니 미야꼬 담임목사 편에 예물과 자신의 사진을 보내며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하였다. 2013년 5월, 시공을 초월한 이재록 목사의 사진 기도를 받은 후 히로미도 성도는 임신을 하였고 예쁜 딸을 낳았다.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잉태되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사도행전 19:12)


순간에 재창조 된 무릎 연골과 인대

학창시절, 미래가 촉망되는 축구선수였으나 무리한 연습과 경기 중 반복되는 무릎 부상으로 결국 열여덟 살에 축구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 뒤 무릎이 더욱 망가져 다리 경련과 통증으로 새벽에 잠을 깨기 일쑤였다. 마치 다리 근육을 양쪽에서 비틀어 쥐어짜고 그 중간의 무릎은 마치 여러 사람이 송곳으로 동시에 찔러대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다.
2014년 7월, 춘천만민교회 손수건 집회에 참석해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았는데, 그 뒤 아주 가뿐하게 무릎을 굽히며 앉았다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와 함께 주변 근육이 찢어지는 것처럼 '찌지직!' 하는 파열음 같은 것이 들렸는데 그런 소리가 일체 없었다. 집회 후 교회가 있는 3층에서 1층까지 마치 뛰듯이 내려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후 지금까지 다리와 무릎에 전혀 이상이 없다.

기도 후: 후방십자인대 후외측 인대가 치유됨.
뇌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시공을 초월한 기도로 깨어나

2015년 5월 14일 저는 두통과 고열, 구토로 병원에 입원했고 CT 진단 결과 뇌염이었습니다. 그런데 15일 아침부터 제가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자 담당의사였던 티모시 승 박사님은 제가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1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2회 WCDN 말레이시아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 참석하신 박사님은 그 당시 집회를 인도하시는 강사님으로부터 저를 대신해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아 주셨습니다.
바로 그날 밤에 저는 꿈을 꾸었는데, 주님께서 밝은 빛 가운데 나타나셔서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셨지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는 동시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결핵성 척추염으로 하반신 마비였던 제가 운전을 하다니

2012년 저는 결핵성 척추염으로 고통이 너무 심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하반신이 마비되어 혼자서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을 수도, 화장실에 갈 수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침대 위에서 해결해야만 했지요.
그러던 중, 아들이 다니는 인도 델리만민교회 담임 김상휘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으로(행 19:11~12) 기도해 주실 때마다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했더니 GCN 생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온전히 치료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삼륜자동차를 운행하는 일을 하며 교회에서도 운전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권능으로 담석이 사라지다

2014년 9월, 복부에 통증이 느껴졌고 몇 달간 계속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의사는 담낭 안에 16 mm의 담석이 들어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담임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고 이후 더 이상 통증이 없었고 구토도 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1월, 다시 한 번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담석이 18. 2 mm로 더 커졌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가져왔던 나쁜 생각들과 느낌들을 회개하였습니다. 그 뒤 꿈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담석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셨지요.
이후 초음파 검사 결과, 놀랍게도 담석이 발견되지 않았고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척추 골절이 급속도로 치료되다

2015년 3월 23일, 4미터 높이의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중 목재가 부러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등에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있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고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척추 골절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다음 날인 24일, 정명호 담임목사님(나이로비만민교회)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은 뒤 마비된 다리와 허리에 감각이 느껴졌고 다리 통증이 사라져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3월 31일에는 믿음으로 퇴원했고, 그 다음 날 저희 집에 심방 오신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에는 힘이 주어져 스스로 침대에서 일어나 걸었지요.
이후 급속도로 회복되어 4월 23일에는 직장에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