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거리만민교회가 위치한 캐나다 앨버타 주 인근에서는 최근 한 달 이상 지속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서울의 5배 이상의 면적이 태워졌고 이로 인해 발생한 연기와 연소물 등으로 생긴 미세먼지로 두 달간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선교팀이 도착하기 전날, 하나님께서 단비를 내려 주셔서 도착 당일 8월 25일에는 미세먼지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로 일정을 보낼 수 있었다.
8월 29일, 토론토만민가정교회에서 성령충만기도회가 있었는데 이날 일기예보는 19도의 쌀쌀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26도 최적의 기온으로 역사해 주셨다.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는 8월 28일, 선교팀은 비행기 날개를 두른 희한한 무지개와 원형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사진 3, 4). 8월 30일 워싱턴만민교회로 이동할 때는 성령의 불 모양을 한 희한한 오로라 빛 무지개를 보았고(사진 2), 미국 뉴욕에 도착한 9월 1일에는 원형무지개를(사진 1)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