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민중앙교회 창립 35주년 축하행사에 함께하게 된 것은 제게 주어진 특권이었습니다. 크게 성장한 교회를 보며 놀랐고, 멋진 목회자님들과 일꾼들에게 놀랐습니다.
특별히 이재록 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을 때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제게 손을 얹으셨을 때 제 자신이 겸비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있는 순간처럼 느껴졌고 평안함 가운데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고관절 통증이 사라져 많은 시간을 걷고 계단을 오르내려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하루 종일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축하공연은 아주 잘 구성되어 훌륭했고, 마치 천국에 있는 듯했습니다. 천국을 전하는 메시지였지요. 너무나 멋진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