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간증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를 통해 마음의 소원 응답받았어요!"
- 만민뉴스 제865호 PDF
-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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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주선 학생 (중3선교회)

저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사정상 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지원해 주시는 장학금과 때마침 구로구청 장학지원 학생으로 추천받아 3개월간 단기과정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기에 특별 다니엘철야를 작정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 다니엘철야를 인도하시던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이 "특별 다니엘철야는 마음의 소원을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 이거다!" 하며 더 마음에 확신했습니다.

10월 30일(화)에 있을 음악연극과 실기 시험을 앞두고 음악지도 선생님은 일찍 잠을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험 전날 저녁 7시쯤 잠자리에 누워 그다음 날 새벽 5시에는 일어나서 활동해야 목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9일(월)에는 제가 작정한 특별 다니엘철야 시 특별찬양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찬양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의 향을 올려 드리며 기쁘시게 해야겠다' 마음먹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밤 11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왔지만 너무 행복하고 성령 충만해서 늦게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시험 당일, 저는 당회장님의 녹음된 기도를 받고 권능의 손수건을 지닌 채 시험장에 들어갔더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더욱이 즉석연기 소재가 제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했고, 특기표현 노래도 잘할 수 있었지요.

11월 2일, 발표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