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민중앙교회에서 아주 따뜻한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공연도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표현한 무대였습니다.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만민교회에 온 뒤로 아프지 않았고 지금 일흔 두 살의 나이에도 건강합니다. 7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났기에 어릴 때부터 너무 연약해 병원에 자주 다니고 약에 의지해 살았는데, 지금은 병원에 가지 않음은 물론 약을 전혀 먹지 않고도 건강하지요.
20년간 이처럼 건강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으로부터 성결의 복음을 듣고 제 마음이 변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회장님께서 풀어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성결 되라', '악을 버리라' 하시는 가르침이 좋지요. 천국이 분류되어 있고,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이 있다는 것 등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말씀에 큰 은혜를 받으며 일본어로 발간된 당회장님의 신앙 서적도 모두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당회장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병 창고였으나 하나님을 만나 단번에 치료받은 당회장님, 그분의 신앙의 깊이가 매우 훌륭해서 책을 읽는 내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혼육』 책을 읽으면서도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에 감탄하였지요.
저는 GCN방송을 통해 각종 예배를 드리고, 매일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하며 만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