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간증
식도암도, 심장도, 고관절도… 하나님께서 모두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9월호
- 2025년 9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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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기봉 | 남, 65세, 충남 대전

2022년 6월경 식도암 수술을 받았던 저는 2023년 3월경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때 복부에 혹이 많이 보인다며, 아무래도 전이된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대전만민교회를 알게 되었고, GCN 방송을 통해 원로 목사님과 이수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제 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껴, 두 분 목사님이 너무나 사모되었습니다. 이후 환자를 위한 기도도 꾸준히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돈을 훔쳐 썼던 기억까지 떠오르며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4월 20일, 정식으로 대전만민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이후 '십자가의 도'를 비롯한 여러 설교 말씀을 들었고, 평소 집에서도 GCN 방송을 틀어놓고 항상 기도를 받았습니다.
정기검진 날짜가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의사가 갑자기 "깨끗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얼떨결에 "예"라고 대답하고 나왔고, 너무 놀라 간호사에게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간호사는 복부에 있던 혹이 깨끗하게 사라져서 담당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고, 그 순간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2024년 정기검진 중 심장에 물이 찬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걸을 때마다 숨이 찼고, 그럴 때마다 걷는 속도를 조절해야 했습니다.
얼마 전 심장내과에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받던 중, 의사가 갸우뚱하더니 "심장에 찼던 물이 다 말랐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이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10년 전,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 고관절이 부러졌고, 그로 인해 10년 동안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고관절과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다리를 절게 되었고, 통증이 심할 때는 잠도 잘 수 없어 파스를 붙이고 자야 했습니다.
어느 날, 대전만민교회에서 원로 목사님과 원장님의 산소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 원로 목사님을 많이 사모했던 저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방문하였고, 산소에 도착했을 때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짐을 느꼈습니다.
이후 카페에서 이미영 목사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문득 고관절과 무릎이 아프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원래는 1시간 이상 차를 타면 고관절과 무릎이 많이 아프고 저렸는데, 그날은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약간의 통증이 다시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번 하계수련회 때 이수진 목사님께서 단에서 해주신 환자 기도와 이미영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깨끗이 치료받아 지금까지 어떤 통증도 없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40년 된 무좀도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계속 받은 후 언제 치료되었는지도 모르게 깨끗해졌습니다.
요즘은 말씀을 들으며 변화되고자 노력하니, 매 순간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 꽃을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