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간증
양쪽 눈 망막 혈관 파열로 인한 시력저하를 치료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0월호
-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
-
뉴스
박창윤 | 남, 63세, 서울 구로구


6년 전, 사업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양쪽 눈의 망막 혈관이 파열되었습니다. 5년 반 전쯤, 큰 병원에서 양쪽 각각 두 번씩 총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시력이 -0.3까지 저하되어 운전면허 적성검사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5월 18일 주일, 김애자 권사님의 권유로 만민중앙교회를 처음 방문한 날, 이수진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일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날 제가 잘못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5월 25일 교회에 등록한 이후, '십자가의 도' 말씀을 듣고 믿음을 키워갔고 주일예배와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던 중 출석 5주째부터 조금씩 눈이 좋아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8월 4일,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이수진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목사님의 전체 환자를 위한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뒷자리에 앉아 있던 제 눈에 맨앞 강단 쪽의 '만민중앙교회'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랍고 황홀했습니다. 저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에 단에 올라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수련회 이후 시력을 다시 측정해 보니, 왼쪽 -0.2, 오른쪽 -0.3이었던 시력이 왼쪽 0.6, 오른쪽 0.7로 좋아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전에는 일반 돋보기가 아닌 아주 큰 돋보기를 써야만 성경책을 읽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오래 읽으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큰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치료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뉴스
뉴스